말티톨 액체

수소화 맥아당(화학명 1,4-o-α-D-글루코피라노실-D-소르비톨)이라고도 알려진 말티톨은 α-1,4-결합에 의해 소르비톨에 연결된 포도당 1분자로 구성된 이당류입니다. 분자식은 C12H24O11이고 상대분자량은 344.31입니다. 말티톨은 무색 투명한 결정으로 물에 용해되고 메탄올과 에탄올에는 용해되지 않습니다.

말티톨은 설탕 맛이 나는 식품 가공에 널리 사용되는 새로운 유형의 감미료입니다. 과거 사람들이 섭취하는 감미료는 기본적으로 고칼로리, 고감미당류였으며 당뇨병, 비만, 동맥경화증, 심부전 등의 질병을 유발하기 쉬웠습니다. 말티톨은 높은 감미도, 낮은 칼로리, 우수한 안전성, 충분한 원료, 간단한 제조 공정, 그리고 다른 감미료가 갖지 못한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부식성: 말티톨은 산을 생성하는 기질이 아니며 박테리아에 의한 불용성 글리칸 합성으로 거의 완전히 이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말티톨은 우식을 형성하기 매우 어려운 비부식성 새로운 설탕입니다.

칼슘 흡수 촉진: 동물 실험에서 말티톨은 장내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양을 늘리며 뼈 강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음 : 말티톨은 소화 흡수가 어렵고 혈당 상승이 적기 때문에 포도당 대사에 필요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인슐린. 말티톨은 당뇨병 환자의 감미료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도한 체지방 축적을 억제합니다. 고지방과 과립당을 동시에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지질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이 증가하므로 체지방 축적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초콜릿 등 고지방 식품을 만들 때 과립설탕 대신 말티톨을 사용하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체지방 축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화불량 : 말티톨은 인체 내에서 타액, 위액, 소장막 효소 등에 의해 거의 완전히 분해되지 않으며, 장내 세균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도 소화 및 배설되지 않습니다.

체내에 섭취된 말티톨의 약 10%는 소장에서 분해되어 흡수된 후 에너지로 사용되며, 나머지 90%는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단쇄지방산으로 분해되고, 나머지 부분은 대장에서 흡수되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말티톨의 발열량은 대장에서의 단쇄지방산의 흡수에 소장에서의 말티톨의 흡수를 더하면 약 2Kal/g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